한라산 백록샘 민간 첫 개방… ‘금단의 구역’ 열린다
📅 개방일: 2025년 7월 12일(토) & 7월 19일(토)
👥 탐방 인원: 하루 50명씩, 총 100명 선착순
🌐 예약: 2025년 6월 2일(월) 오전 10시부터 [세계유산축전 공식 홈페이지]
👥 탐방 인원: 하루 50명씩, 총 100명 선착순
🌐 예약: 2025년 6월 2일(월) 오전 10시부터 [세계유산축전 공식 홈페이지]
📍 백록샘이란?
백록샘은 한라산 해발 1650m 고지에 위치한 국내 최고 고도의 샘입니다. 이 샘은 천연지하수로 서귀포 동홍동의 산짓물과 정방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신비로운 수원지로 알려져 있습니다.
그동안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되어 있었던 ‘금단의 구역’이었으나, 이번에 민간에 첫 개방되며 백록샘의 진귀한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.
📝 예약 안내
- 예약 시작: 2025년 6월 2일(월) 오전 10시
- 예약 방법: 세계유산축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접수
- 탐방 일정: 2025년 7월 12일(토), 7월 19일(토)
- 탐방 인원: 1일 50명, 총 100명
🌿 함께 개방되는 자연유산
이번 개방은 ‘2025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시즌2’와 연계하여 진행되며, 백록샘 외에도 구상나무 대표목, 김녕굴, 벵뒤굴 등 그동안 출입이 제한되었던 제주의 자연유산들도 개방됩니다.
⚠️ 유의사항
- 백록샘은 정규 탐방로에서 약 100m 떨어진 고산지대에 위치하며, 자연 보호를 위해 해설사와 전문가의 인솔 하에만 탐방이 허용됩니다.
- 무분별한 접근이나 불법 야영은 엄격히 금지됩니다. 참가자는 반드시 탐방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.
📸 자연을 가까이, 백록샘을 눈앞에
평소 접하기 어려운 백록샘의 비경을 직접 눈으로 담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! 자연 보호와 지속 가능한 탐방을 위한 첫걸음에 함께 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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